월요일의 시사회.그것도 용산 CGV. 강남에 회사가 있는 나로서는 용산은 보통 시사회들이 열리는 강북에 비해 위치가 훨씬 유리하다

월요일의 시사회라 연휴가 하루 연장되는 느낌으로 시사회 참석

영화시작 10분전 도착이어서 영화를 제일 앞자리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티켓을 나눠주는 분이 주인공이 튀어 나와도 이해해 달라는 당부에 ~하지만 내심 판타지 영화라 영상을 정말 제대로 즐길 수 있을것을 기대했다.

물론 예고편에서도 판타지 영화의 진수를 볼 수 있을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기대는 더했다.

하. 지. 만.

예고편은 누가 만들었을까? 정말 최고다. !! 영화의 명장면들을 함축해 놓았을 뿐더러 무슨 스토리일지 너무나 궁금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절대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기대하는 어른들의 판타지 영화가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영화다

첫째, 짧은 러닝타임
영화상영시간이 1시간 30분여이다. 요즘 영화들이 대부분 2시간을 넘긴다. 특히 판타지는 스토리전개가 디테일하기 때문에 더욱 길어진다. 하지만 이 영화는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위해서 영화시간이 짧다.

둘째. 명료한 스토리 전개와 심심한 갈등 전개, 단순한 인물구조
스토리는 간단하다. 주인공은 고아가 되지만, 전혀 슬프지 않고, 주인공의 새보호자 삼촌은 많이 무섭지 않다. 정말 적당히다. 소공녀,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의 스토리에서 볼수 있는 갈등구조는 모두 갖추었지만 1시간 30분 내에 다 설명하기 위해서 명료하게, 심심하게 내용을 다루어서 전혀 자극적이거나 심각하지 않다. 또한 등장인물들도 10명남짓으로 아주 명쾌하고 간단하다.

셋째. 스토리와 대사 보다는 영상으로 승부한다.
예고편에서와 같이 CG는 화려하다. 특히 달이 뜨고 , 바다에서 흰색말들이 뛰어나오고, 특히 검은 사자의 눈빛과 움직임의 CG는 섬세하다. 처음에는 무서웠던 개는 나중에 저런 개한마리 있으면 하는 생각으로 바뀔만큼 매력적이다. 대사보다는 영상위주인 어린이 영화나 동화책처럼 영상은 나름 좋다.

문프린세스 이렇게 봐라
1. 보고 싶은 생각이 있으면 절대 비디오는 안된다 !! 이 영화는 영상이 전부다. 절대 작은 화면은 안된다. 절대 끝까지 참고 볼수 없다 
2. 20대이상의 친구에게 보러가자고 조르지 마라. 죽도록 욕먹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10세 미만은 조카들은 좋아할지도 모른다. 



http://img.pressblog.co.kr/letter/2009/090209_1/vod/moon.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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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첫골 작렬~ 맨유 VS 첼시

CF/etc | 2008. 9. 22. 00:58 | 삐딱이



맨유 박지성 첫골, 첼시 상대로 시즌 첫 골, 1호 골 작렬~
박지성 골이에요 골~ 통산 8호골.

역쉬 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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